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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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점심시간 회사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화단에 새싹과 새순들이 예쁘장하게 삐쭉 삐쭉 올라오는걸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참 보고 있으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머물게 되더라구요 겨울이 지나가고 봄으로 오는 길목에 흙에서 나는 내음새가 저는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시기가 지나면 밭에 퇴비를 주고해서 ㅎㅎ 그 이후 부터는 조금 다르지만요 내일도 비온다고 합니다땅에서 올라오는 그 땅내음새를 실컷 마셔 볼랍니다 사랑스러운 친구에게~~ 친구에게 처음으로 신청곡 사연을 적어봅니다..ㅎㅎㅎ 신청곡))))) 유영진 - 그대의 향기 / 모세 - 사랑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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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c(@musicncast)2018-03-15 0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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