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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1편 (탐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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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c(@musicncast)2017-11-19 23:01:36




바람이 뼈속까지 스며드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마란스 정모 1주년 기념에 참석해 주신분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사랑 합니다 ♡
---------------------1편 탐색전 시작 해볼까요??
긴장과 셀레이는 마음으로?? 스텝 구절초~저는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으로 출발!~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는 동안
아마란스 대빵 귀여우신 쥬니 국장님
그리고 자전거로 세계일주도 할것 같은 익사장님(쉿!! 비밀) 도착
익사장님이라서 찬조금 많이 삥뜯기셨습니다. (비밀보장??ㅎㅎ)
그리고 종일 수다를 해도 지칠것 같지 않은 크리스탈님 도착
이어서 가수보다 더 노래를 맛깔스럽게 부르시는 부국장 짱이님 부산역 도착
모두 모여라~~하고 있는 사이
이팔청춘으로 보이는? 고짓말 보태서 30대로 보이는 스텝 우진빵님
멀리서 봐도 절세 미녀다! 할 정도로 이쁘신 CJ 바비님 부산역 도착
추가로 오실분이 있어서 2분을 부산역에 남겨두고~
잠시만 안녕 하며 광안리로 고고씽~~이동
고고씽을 하는 사이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국장님 속만 부글 부글..ㅡ.ㅡ
국장님 보다 먼저 도착한 몇분이 먼저 식사를 한다는 전화에 국장님 또 부글 부글
해바라기일식집에 먼저 오셔서 자리 하고 계신분들은 누구???
강원도에서 멀리 부산까지 출타 하신 멋쟁이신사 CJ 미운오리님
얼마 전 포항 지진에도 끄덕 없이 살아오신 CJ 행복예감님
고상하게 차려 입고 따듯하게 인사해주시는 주줌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각자 인사를 나누고 국장님이 챙겨오신 회,문어 무침, 가리비, 등등 준비해서
한상 차림 위에 추가로 더 상을 가득 체워놓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부산역에서 대기하던 우진님, 바비님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 맛집만 검색해서 맛집만 찾아서 다니시는 부국장 두리님 과
저에겐 없는 애교가 엄청 많으신 부국장 사랑연이님 도착
격하게 포옹 한번 해봅니다ㅎ
배고파! 배고파! 외치면서 한 젓가락씩 한젓가락씩 먹으면서 기달리고 기달리고
그 시각 말끔히 차려 입고 등장하시는 CJ 풍류님 도착
이제 배고파서 본격적으로 맛있게 차려진 음식들을 먹어봅니다
먹을것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그래도 젓가락 가는건 국장님이 가져오신거ㅎ 제일 맛있어요
그런데 일찍 출발했다고 하신분들이? 중간에 어딜 들렀다가 오셨을까??
억수로 억수로 늦게 도착하신분 누구??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움을 동반한 깜찍하신 야크님 도착
정반대로 키가 훤출하고 예의바르신 다정한표정님 도착
늦게 도착하셔서 배가 고프셨는지? 열심히 드시더군요 (구석에서 다 봤습니다.ㅎㅎ)
그렇게 열심히 배부리게~먹을때쯤
조금 마르신분 쫑아사랑님 도착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정장 위 아래로 쫘악 빼입고 오신 CJ 까치님 도착
정모에 꼴지로 도착 하셔서 회비도 많이 삥뜯기신 까치님 복 받으실꺼에요
그런데 정모 도착 시간이 띄엄 띄엄 오셔서
먹다가 일어나서 인사하고 먹다가 일어나서 인사하고~~ 아이고 다리야 ㅜ.ㅜ
그리고
참치회와 참치 눈물주 ㅜ.ㅜ 눈물주는 몸에 좋다고는 한데 희안한 맛 신선한 경험~~~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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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먹다보니 잘 차려진 음식 셋팅 사진이 없군요
다 먹고 난후~~난감하네~~입니다~@@@
------------2차 미엘 라이브바로 자리 옮겨서
전 재미가 없어서 고만쓸까요?? 한편으로 다 쓰기엔 너무 긴 이야기---- 1편은 여기까지
2편 라이브바~~이야기를 이어서 쓰실분 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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