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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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허만성 그대만 있다면, 이문세 그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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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hjlim79)2024-02-14 20:48:45
신청곡 허만성 그대만 있다면, 이문세 그대 |
사연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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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마워요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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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울 혜진이 글 올만에 읽네 ㅎㅎㅎ고마워~
몸이 많이 피곤한거 같은데..편한 쉼되는 시간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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