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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란스의 2차 정모, 송정으로 가다

    1
    개량깻잎(@bisang21)
    2018-11-12 16:04:34




송정의 바닷가, 포말이 물무늬 짓는 모래톱이 보이는 곳 해수락 펜션에서 우리 아마란스 23명의 가족들은 2주기 정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쥬니님을 비롯하여, 짱님, 우진빵님, 구절초님, 미소이뻐님, 행복진주님. 용팔이님, 해피님, 정님, 바비님 ,야크님..............................개량깻잎 등(대명을 다 열거하지 못해 미안함) 총23명은 오프모임을 가졌습니다. 서울부터 울산 양산 전국에 걸쳐 회원님들이 부산을 찾아 주셨기에 부산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비록 아마란스에 들어온 지 일 주일 밖에 안 됐지만 꼭 참석해야만 할 것같은 마음과 그러지 않으면 괜히 미안하고 부산 사는 사람으로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시간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온라인 모임도 좋지만 한번씩 코에 바람도 쐬여 가며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가지며 정을 나누고 돈독함을 다지는 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인연이란 게 선연도 있고, 악연도 있는데,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바로 착한 인연 , 선연을 맺는 것이라는 것이 저의 지론이기에 저는 두려움 없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1차와 2차에 걸쳐 이루어졌고, 1차는 저마다 하나 가득 준비해 온 먹거리들을 내 놓았고, 회와 고기가 가득한 말 그대로 진수성찬이었습니다. 다소 쌀살한 날씨 속에서도 우린 그렇게 식사와 담소를 나누었고, 커피믹스로 디저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2차는 펜션 인근에 있는 노래방을 찾아 갔습니다. 이른 시각임에도 다른 방에서는 노래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우리 23명은 짱님의 현란한 몸짓과 함께 성대를 울리는 고음의 천국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저마다의 색다른 음색으로 우린 하나가 되었고, 18번으로 이어지는 노래 솜시들은 마치 아마란스 방의 음악을 그대로 가져온 듯... 탁월한 노래 실력에 탄성과 함께 천상의 음악과 열락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는 이후의 시간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와야 하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안타까움을 뒤로 하며 택시를 타야만 했습니다.이번 정모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음악과 낭만을 함께 하려거든 일상의 짐을 벗어 던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 아마란스의 품속에서 우리만의 넉넉하고 소담스런 시간을 함께 하자는 것입니다.이곳, 아마란스는 여러분들을 향해 항상 열려 있습니다. -개량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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