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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그대와 나 그리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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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vnfdlvthfl)2017-12-06 10:02:33
이렇게 얼어붙은 천지 속에서다사로움에 대한끝없는 그리움을 느낍니다
다사로운 햇볕다사로운 마음다사로운 삶에 대한시장기를 메우고 싶은강렬한 욕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실상의 모습은 어떠한가요오히려 마음의 문을단단히 걸어 잠그고스스로 차가운 빙벽 속에자신을 가두고 있지나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뜨겁게 다가가고 싶어하는욕구나 의지와는 달리모든 사물과 삶을영특하게 계산하고 있지나 않은지소중한 사랑마저도
얼핏 보아서퍽 재치있게 삶을 영위하는 듯한이런 태도가 한층 우리를고독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아마란스가족님들..날씨가 마니춥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외출시에는 두툼한옷차림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따듯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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