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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2편 (라이브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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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c(@musicncast)2017-11-20 23:00:20




해바라기일식집 식당에 손님이 많아서 시끌 시끌 한 상태로 저녁 만찬을 즐겨서 인지
먹고 또 먹고 그러다 보니 배가 엄청 빵빵해 졌습니다
배도 부르고 미엘라이브바로 발걸음을 고고씽~~
주줌님과 크리스탈님은 사정상 먼저 댁으로 가셨습니다.
---------------------2편 탐색전 시작 해볼까요??
그럼 ~~~2차 미엘라이브바에서 아마란스 1주년 기념 파티를 시작 해볼까요??
풍류님에 첫시작 오프닝 진행으로 떡케익 촛불에 불도 키고 국장님 & 부국장님에 노고에 큰 박수도 쳐드렸습니다
(떡케익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난감하네~~~~~~~~~~)
음주가무 즐기기 위해 마음 급한 행복예감님 놀아야 하는데 마음이 급하다 급하다~~ㅎ마음이 급하다.
풍류님에 오프닝 진행이 끝나자마자 바로 무대로 고~~고~고
전~~어찌합니까~~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음주는 좋아하는데 가무까지 즐기라고 하니 난감ㅡ.ㅡ
열심히 그냥 그냥 그냥 막춤이라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국장님도 노래 몇곡을 열창 해주셨습니다. 앵콜도 받았습니다.ㅎ
짱이님은 역시나 노래 짱!! 가수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사랑연이님은 배부르다고 춤도 추고 열심히 노시더니 피곤하셨는디 가방을 베고 잠시 주무셨습니다.
익사장님은 아이고~~아이고~~!!(쉿)
까치님은 신나게 노시다가 옷이 없어졌다고 라이브빠를 다 뒤집고 다니셨습니다ㅎ
(풍류님이 까치님 옷을 바꿔 입으셔서 ㅎㅎ 다행히 풍류님 가시기 전에 찾았습니다.)
풍류님은 과음을 하셨는지 계속 가신다고 가신다고 하시더니 한시간 더 계시다가 가셨습니다ㅎ
우진빵님은 본인 노래 부를 타이밍에 다른 사람에게 마이크 뺏겨서 서러워 하셨습니다.ㅎ
바비님 몸살 나도록 열심히 춤 추시던데 몸살 안나셨나요?
(행복예감님께서 신나게 놀 사람이 필요해서 바비님을 계속 춤추라고 끌고 다니셨습니다ㅎ)
행복예감님은 노래도 잘 부르시고 춤도 잘 추시고 그러다가 드럼 반주도 치시네요.~대박
(와~~우 ㅎㅎ조명빨 아래 드럼치는 모습 멋지더군요~ 행복예감님 good~)
야크님은 귀요미로 춤추고 다니시네요. 너무 깜찍하세요.....어흥~~귀여우셔요
쫑아사랑님은 술이 들어가시니 완전 다른 모습으로 저를 억수로 힘들게 하셨습니다.ㅎ
(저는 닭살 스러운거 질색 팔색입니다 쫑아사랑님 아셨죠??`~ㅎㅎ)
그런데~~노래 부르고 춤추고 하는 이들을 관전모드로 지켜보는 몇몇분이 계셨어요
미운오리님도 노래 한곡 하시곤 자리에서 관전모드로 으흐흐흐??ㅎㅎ
두리님은 노래를 아예 안하시고 사랑연이님 손에 이끌려서 춤 한번 추시곤 관전모드로 배만 두들기고 계시고???
다정한표정님도 노래 한곡만 하시고 야크님 손에 이끌려서 손잡고 부르스 으흐흐흐 그리고 또 관전모드로???
다음에는 그러기 없기에요
그렇게 열심히 놀다보니 시간이 꽤 늦었습니다.
라이브바에 신나게 노는건 여기까지 얼굴없는 사진 입니다. 다리만 감상하세요ㅎㅎ
저기 ~~~~~~~~~~~앞에서 노래 부르시는 분 누굴까요??ㅎ
라이브빠에서 나와서 포장마차로 이동 했습니다
매운탕 & 라면으로 해장도 하고 술한잔도 더 하고 대리운전 불러서 콘도로 이동을 했습니다.
콘도에서 씻고 잤을까요????설마?
몇분만 코 드르렁 골면서 주무시고
그 외 분들은 쥬니국장님께서 바리 바리 싸오신 배추김치 & 총각 김치 & 마른오징 등등
캔맥주와 안주로 술 한잔 과 커피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놀았습니다.
헉!! 그런데 시간을 보니 새벽5시?6시? 이제 그만 자야겠죠??? 모두 취침 모드
혹시 주무시다가 귀가 간지러우신분 없으셨는지요?????????풉.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수면 부족으로 기억이 가물 가물해져서 머리카락 다 빠질라고 합니다
아침에 눈떠서 일어난 일들은 -------------- 3편으로 계속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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