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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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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vnfdlvthfl)2017-11-01 22:36:53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못하잖아,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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