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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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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nettle)2016-10-13 02:40:29
한 성격 급한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밥을 달라고 졸랐다. 아내가 5분만 기다리가고 했지만,
남편이 지금 당장 내 놓으라고 고집을 부렸다.
"에이.. 집앞 식당에서 사먹으로 나갈거야!"
그러자 아내가 현관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그래요? 저랑 같이 나가서 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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