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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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예날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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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myami0)2024-06-12 20: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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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외부] 예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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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짚신장이 아비와 아들이 있었답니다 아비의 짚신은 꿰는 즉시 잘 팔렸으나 아들의 짚신은 파리가 날렸지요 아부지 아부지 우찌하야 아부지 짚신은 잘 팔리고요 제 짚신은 안 팔리는지요. ....여쭈봤죠 야 이너마 그 노하우를 거저 먹으려하냐 어느덧 세월이 흘러 이 세상 아름다움 벗어나려 할때 아드라,아드라.....뭐든지 정성이노라 짚신 속 지푸라기 한 올 깔끔히 하면 그 정성이 결국 너한테 오느리라 세상은 이리 살아야겠지요 뭐든 정성을 다 하는 ...마음 근데 말이여라 꾸긴 아마씨에겐 늘 정성이 부족하답니다 진짜루 이젠 뜨문 뜨문 맨 그런 꾸기야가 듣고싶은곡은요? ㆍ ㆍ ㆍ ㆍ ㆍ ㆍ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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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나마
들려 볼 때마다
어김없이 애써 주시는 ....대구 아씨댁
멋짐이다요
그르게요
손이 바빠야 ...입도 바쁘다꼬
들어오는 일은 넘쳐나는데도
봉창은 밑빠진 독인양 ㅎ
어디로 다 세는지요 ㅎ
그래도 꾸긴 행복합니다
일과 마치고 간간히 들려 본 이곳에
고운 님들이 계시니깐요
그래서
늘 감사드립니다 -
78
꾸기옵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ㅎㅎㅎ
그래도 바쁘신 와중에 이리 들려주시니..늘 감사하지요~
날이 많이 더워 졌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 하시고요~
또 즐거운 글로 인사로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여~
고운밤 하셔요~ ^^
근데 청곡은? ㅎㅎㅎㅎ -
28
컬투님의
세상 참 맛있다
함 잘 들어볼라요
묻지마소
왜 뜨문뜨문 맨이냐.....묻지마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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